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경남 영산시 덕계동 옆 주진에 있는 홍차왕자

매공tea 2018. 9. 25. 21:27

 

 

 

 

 

 

 

홍차왕자가 덕계에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고 찾아갔네요. 산턱에 있어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찻물이 부족하여 탕수를 받으러 가니 물 잔에다 줍니다. 보온병 준비하여 주면 더 좋았을 걸 ... 아쉬워. 또한 말하는 소리가 울리니 시끄러운 분위기가 되었네요. 그런데 옆방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소리가 우리 방으로 넘어 오면서 아수라가 되었네요. 으악 살려줘 하며 도망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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