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왕자가 덕계에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고 찾아갔네요. 산턱에 있어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찻물이 부족하여 탕수를 받으러 가니 물 잔에다 줍니다. 보온병 준비하여 주면 더 좋았을 걸 ... 아쉬워. 또한 말하는 소리가 울리니 시끄러운 분위기가 되었네요. 그런데 옆방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소리가 우리 방으로 넘어 오면서 아수라가 되었네요. 으악 살려줘 하며 도망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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