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비가 너무 온다
우산을 펴 집을 나선다.
한적한 곳에 자리 잡은 부산영화의 전당 옆으로 카누(?)인 듯한 국제 시합이 굳은 비 가운데 열심이다.
피나 - 간보기 동영상에서 본 물결 , 댄스 , 집단무 , 그리고 등에 3D라는 호기심으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간간히 현대무용을 본 적은 있지만 비록 영화이지만 이 긴시간에 현대무용을 본 적은 없다.
보는 내내 사람에 대해 생각을 했다.
인간에 대해
그 가운데 영화가 주는 - 아니 내가 아느만큼의 지루함이 몰려왔다.
가방에서 빵을 먹으며 뇌를 각성하며 봤다.
댄스
영화를 다 끝낸 다음에 몰려 오는 감동은 없지만 - 心中에 웅크리고 있는 나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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