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토일렛 <화장실>이라고 해야 하나요?

매공tea 2011. 1. 4. 10:30

 

정말 오랜 만에 시간을 내어 영화 보러 갔다.

국도에 가려다 시간을 놏쳐 , 서면 시지브이 가서  시간에 맞는 영화를 골랐는데

이 화장실이었다.

 

어느 대가족(?)이 이렇게 살지 않을까?

서로의 아픔을 간직한 채 그리고 서로를 위하여 살고 있을 것이다.

 

일본 영화를 보면 잔잔한 속에서 어느 고마움을 느낀다.

이 영화도 그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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