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아이가 올 동안 기다립니다.
그러다 어느 공연 소식을 접했습니다.
거기에는 유아 동반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확 쏟아집니다.
그 동안 말랐던 눈물샘이 다시 터지는 가싶습니다.
어느 누구와 통화라도 해야
이 공간에서 타출 할 것 같은데,
괜히 미안해 전화기만 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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