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난 난 난 ㅏ 난 난 나난 난 난 난 ㅏㄴ 나난 난 난 난

매공tea 2009. 12. 29. 11:03

끽다래

 

아이가 올 동안 기다립니다.

그러다 어느 공연 소식을 접했습니다.

거기에는 유아 동반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확  쏟아집니다.

그 동안 말랐던 눈물샘이 다시 터지는 가싶습니다.

어느 누구와 통화라도 해야

이 공간에서 타출 할 것 같은데,

괜히 미안해 전화기만 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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