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픕니다.
늬가 문제야
늬 때문이지
사람들은 그리 합니다.
중광스님의 말 처럼
이 세상 정말 괜히 왔습니다.
그러나 니체는
지독한 이 세상이요 다시 한번 더 라고 했다는데요
그리고 천상병시인은
소풍 왔다 간다는데요
나는 난 난 난 난 나 나 나 나 ㄴ ㄴ ㄴ ㄴ ㄴ ㄴ ㅏ ㅏ ㅏ ㅏ ㅏ ㅏ
내가 끓고 가야 하는데요
이 질긴 연을 내가 끓어야 하는데요
아니면 또 다른 내가 끓어야 하는데요
와 간질럽다 간질럽다. 누가 내 등을 끌거 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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