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몇일동안 두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매공tea 2009. 11. 30. 14:00

끽다래

 

태연이는 밤에 뒤척인다. 왜 잠이 안와 응 받아들어라

태연이는 이제 잠이 들었다. 난 아직 잠이 오지 않는다.

태연이의 새근거림이 내 심장을 파고 든다.

다시 아파온다. 온 몸에는 두드러기가 난다. 간지럽다. 몸이 먼저 변화를 느낀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겠다.

푸른 바다와 흘러 넘치는 음악이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