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태연이는 밤에 뒤척인다. 왜 잠이 안와 응 받아들어라
태연이는 이제 잠이 들었다. 난 아직 잠이 오지 않는다.
태연이의 새근거림이 내 심장을 파고 든다.
다시 아파온다. 온 몸에는 두드러기가 난다. 간지럽다. 몸이 먼저 변화를 느낀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겠다.
푸른 바다와 흘러 넘치는 음악이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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