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늘 지나간 길을 이번에는 2일간 머물렸습니다.
토굴이면 토굴 같은 한국가곡마을은 사람의 마음을 단정히 차분히 황홀케 합니다.
차마시고, 와인마시고, 말차마시고 - 이 집에서 쓰는 말차는 개인이 만든 것입니다. 물론 한국 화개인이요. 누군지를 밝히지 못함이 너무 아쉽습니다. 빨리 세상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차를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 집 정원입니다.
얼굴 못알아 보겠죠. 신상이 다 ......, 뾰샾하려다 안해도 될 것 같아 참습니다.
오른쪽이 원장님 장교수님, 모자 쓴이가 일명 용역스님, 타트인이 저를 초대한 인입니다.
타트도 국제 규격으로 된 것이며, 거리와 높이도 그러하답니다. 첫 시합에서 제가 이겼습니다. 역시 고스톱도 그러하지만 처음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지난 번에 올렸듯히, 커피 콩을 볶꼬 식히고 갈고 짜고 하여 맛을 봤습니다.
어디서 이런 맛을 볼 까요
안방의 창으로 본 밖 풍경입니다. 창 곁으로 잡풀들이 잡꽃들이 풍성합니다.
왼쪽으로 난 창입니다. 타트하던 곳입니다. 저 밖에서 계신 분들은 원장님 초딩 동창들입니다. 이동네 출신이라 서울서 동창 왔다고 다들 모였습니다.
왼쪽 창입니다.
뭔 쑥인지...........
아침에 일어나 방문을 열어보니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왼하단에 문이 조금 보이죠
출처 : 차수하세요
글쓴이 : 매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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