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대구서 수업을 마치고, 동대구역에서 대전으로 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대전시립미술관으로 왔으나, 재설치중이라 옆에 있는 이응로미술관으로 갔습니다.
아 그리고 대전미술관을' 대전지하철 정부청사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 꼭 택시 타고 가시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걸어가다 죽을 번 했습니다.
'
이응로 미술관 앞입니다.
곳곳에 아름다운 미술관임을 느끼게 하는 조형물과 건축물의 느낌으로 기분이 황홀했습니다.
건축물도 이응로작가의 어느 작품이 모티브가 되었답니다.
정부청사 부근 번화가에 있는 {청심연}이라는 찻집이면서 명상원이면서 차치유원입니다.
언제 누워서 했지........
이곳의 일꾼이며, 오늘 연주자인 그의 자태에 넋을 잊었습니다.
다들 귀로 듣는 연주가 아닌 몸으로 듣는 소리를 보고 계십니다.
차 한잔을 나누며 소리를 즐깁니다.
저 멀리 잘 생긴 남자는 누구일까요????? 아시는 분 - 저는 알지롱 석가모니 부처님이시랍니다.
병창도 잘합니다. 소리가 않나서 다행입니다. 만약 소리까지 났다간 아마 대전으로 다 집합할 걸요
소리와 와인과 차와 다식과 사람이 어울려진
즐거운 공간 - 청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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