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 가는 가곡마을 입니다.
찻자리를 가졌습니ㅏ.
부산 우리집 저 멀리 산 넘어에는 어느 아파트 꼭대기가 보인느데, 여기는 봐도 봐도 산이며 운해입ㄴ디ㅏ.
국제규격인 타트와 높이와 거리도 국제규격이랍니다. 사람은 뭔 규격입니까?
마지막 방울을 찍으려 했는데....
방안에서 찍은 정면 창
왼쪽 차 넘어에는 원장님 초딩동창들이 와서 맛난 것도 주고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른쪽 창입니다. 차 마시고 있으면 바로 보이는 창입ㄴ다. 사진에는 모르지만 고운 빨간 열매가 달려 차 맛을 돕습니다.
뭔 향이요. 나를 초대한 지인은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보입니다. 차 향 커피 가곡마을
끓어라 끓어라
아침에 일어나 방을 여니- 비는 뚝 하였고 천국이 펼쳐집니다.
막내. 딸입니다. 나연이 입니다. 추석 새고 유치원 간다고 증명사진 찍었습니다. 입술도 찍어 바르고 얼굴에 침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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