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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소책자 - 고려시대 음다속

1992년 문화부 에서 발간한 자료입니다. 정양모 자문위원은 후에 국립박물관 관장을 지내셨는데. 금당 최규용선생님께 차를 배운 다인이시죠. 머리말에 ‘우리나라 차문화 전문적 연구가 미진하다.‘ ‘찻자리와 다구’를 주로 살폈다 등 언급 되어 있네요. 30여년이 지나도 아직 왜색을 벗어나지 못하는 행다를 볼 때마다 그리고 중국 차와 그릇이 점령한 태세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우리식 차문화를 재창조 해야 겠습니다.

녹차의 세계에

몇 년 전 자료입니다. 녹차의 세계에 시로이 미치루 오늘 바쁘신 가운데 많은 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세계녹차협회는 세계적인 차 보급 목적으로 2001년 시즈오카마노리우치에 설립되었고, 2006년에는 재단법인화되어 저는 시즈오카에서 세계녹차협회에 파견되었습니다. “cha"라는 말은 발음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고, ”차“ 또는 ”다“라고 불립니다. 이러한 차이는 육로와 해로에서의 차 전파 차이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육로 경우에는 유목민에 의해 중국으로부터 서쪽에 전해진 것이며, 해로는 福建語圈 등 무역을 거점으로 한 네덜란드, 영국에 의해 ”다“로 보급되어 세계에서 사용되어지며 ”티“ ”차“ 양쪽 모두 세계 공용어입니다. 일본에 차 전래는 중국으로부터 70..

중국으로 가는 길 - 정수일 역주

고대인이 중국과 연결된 이야기이다. 지금도 유럽이나 중동에서 극동아시아로 오려면 비행기를 타고 많은 시간? 와야한다 그 당시는 몇 달 몇 년 계획 준비하여 생사를 넘어 왔을 것이다. 2005년에 읽고 2023년 다시 먼지를 털어내고 읽는다 신라는 황금이 넘쳐났다는데, 지금은 …… 중국하면 여러가지 중 차 종주국인데, 그때 아닌가???

금당 최규용선생 제 7주년 추모 헌다례 -2

서면 하나방 오세춘 대표님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선고 다인에 대한 묵념 한분 또 한분 옆으로도 한분 또 옆으로 한분 바로 세워서 다시 한분 다시 눕혀 한분 눕혀 다시 한분 조금 있다 한분은 이어집니다. 식목일이라 차나무를 심었답니다. 이어지는 한분들 아니 세분 어 두분 앉은이가 금당선..

금당 최규용선생 제 7주년 추모 헌다례

금당선생님 일이라면 늘 1등으로 오시는 부산차문화진흥회 김순향회장님 육우다경연구회 박회장님 부산차문화진흥회장님 금당자부이신 금당차문화회 강옥희회장님 신라민예 이수백대표님 박수자교수님 부산시장 부인 이미자 고문님 서구청장님 두번째가 관정다회 전정현회장님 맨 끝이 금당선생..

국제차문화학회 주최 밀양 심포지엄에 다녀와서

원형 건물 이 멋납니다. 국차재 이사장님 맫매달 진행을 하는데 이날은 존경하는 아이슈타인 생일입니다. 찻자리 - 어 대유정 사장님 지나가시네요 이 중에 하나가 옆에서 고이 자라고 있씁니다. 어 여기도 있네 경품이랍니다. 취소를 눌러 "짜증"이 확 났ㄴ느데 ............................ 고맙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