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인 박종한 선생님 그릇 끽다래 아주 오래전 내가 머리카락 휘날리며 대학가를 다니고 있을 때 박종한 선생님 다기들을 파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 인연으로 내게 온 놈들입니다 세수를 안 시켜 쫌 뭐하지만 그래도 나머지의 행방은 난 모릅니다. 돌아오라 나머지 인생들아 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