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정관면 용수리입니다. 끽다래 15일 쯤 기억 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용수리 어느 논입니다 퇴출당한 벼가 나 뒹둘고 있습니다. 이런 벼를 본 적은 처음입니다. 이 벼도 아기 씨 일 때는 물 속에 있던 동료처럼 꿈을 꾸었겠죠 아니면 자라서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기 싫어 자살을 선택했나요 신 -대자라는 것들을 심판을 거부한 ..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