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동산 탐험 끽다래 우리 집 앞에는 동산이 하나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태연이랑 나연이랑 산책을 갑니다. 집 앞에 난간이 있습니다. 나연이는 의식처럼 한번 타 봅니다. 아이들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따라 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흐르는 것 같습니다. 이 난간 타기는 나연이 오빠인 태연이도 즐긴 놀이입ㄴ다 지..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08.13
매화다기 시음기 아주 몇달전 대구서 본 매화백자다기를 마음에 두다.부산서 구입을 했습니다. 손잡이가 큰 손으로 잡기에 불편했습니다. 물론 한손으로 나연이의 마지막은 즐거운 놀이로 마감합니다. 고래가 작은 찻잔으로 들어와 놉니다.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