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소책자 - 고려시대 음다속 1992년 문화부 에서 발간한 자료입니다. 정양모 자문위원은 후에 국립박물관 관장을 지내셨는데. 금당 최규용선생님께 차를 배운 다인이시죠. 머리말에 ‘우리나라 차문화 전문적 연구가 미진하다.‘ ‘찻자리와 다구’를 주로 살폈다 등 언급 되어 있네요. 30여년이 지나도 아직 왜색을 벗어나지 못하는 행다를 볼 때마다 그리고 중국 차와 그릇이 점령한 태세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우리식 차문화를 재창조 해야 겠습니다. 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2024.10.06
부산 비엔나레 2024 늘 비엔나레를 갑니다. 그러나 부산비엔나레에선 감동 받는 것이 힘듭니다. 차라리 오래 전 바닷가에서 한 때가 좋았다는 어렴풋한 기억합니다. 작품을 다양하게하여 초보도 고수도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근현대역사관 밖에 못 가 이렇게 밖에 못 씁니다. 두 곳 더 가 볼까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