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막이 나닌 공연 - 바다의 신 끽다래 인디고서원에서 주최한 공연이였다.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 아이들이랑 함께 갔다. 이 극은 고딩이상 봐야 할 것 같네여. 왜냐면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홀라당 옷을 벗고 마무리 하네요. 콜롬비아 빈민가 아이들의 학교로 몸동작으로 자기 열정을 내 보이며 성장하는 학교랍니다. 춤은 잘 보지 ..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8.10.22
하콘 끽다래 창밖에선 고양이 새끼들이 잉얼거리고 있습니다. 아마 도둑고양이가 아기들을 난 것같습니다. 서울 어느 동네 가정집에선 날을 정해 콘서트를 한답니다. 한번 가본다고 한곤 서울가는 길이 쉽지 않죠. 몇달전에는 그 동안 한 공연 중 골라서 실황시디를 만들었기에, 20개 모두 구입했습니다. 이..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08.10.21
근래에 구입한 책입니다. 끽다래 다담 헌책방 돌아다니다 하나 꺼졌씁니다. 알기쉬운 한국 도자사 쉽게 적혀져 읽기 쉽네요 아시아계 미국문학의 길잡이 데이비드 쉬의 소설 "차 한 대접 드세요"와 수전 코쉬의 소설 "재스민"과 로버타 우노의 희곡 "차"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한 책입니다. 원전을 구하면 올려 드리죠.. 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