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은 뭄바이 '티센터(Tea Center)'에서 마셨던 마살라 짜이의 맛이다.
짜이는 우유와 설탕을 넣고 찻잎을 끓여 만든 인도 전통차이다.
인도인들은 짜이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복합향신료의 마살라를 넣기도 한다.
티센터 마살라 짜이를 한모금 넘기자 목이 시원해졌다.
향신료가 목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전통도기로 만든 잔에 내오는 감각도 돋보였다.
<한겨레신문 2008년 3월 27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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