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맛있는 칼국수 집을 소개 합니다.

매공tea 2010. 9. 16. 14:01

 어느 날 우연히 사직동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또 우연히 화장실을 찾다가

이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뭐 그 냥 초 라 한 동 네 식 당 입 니 다  앞 집 은 훌 륭 한 식 당 입 니 다

 앞집을 갈 까 하다  이 집 주인과 눈을 마주치는 바람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선택이 좋았습니다.

 양념이 죽입니다.

 

 앞에 있는 버스 정류소는 10번만 서는 곳입니다.

이곳은 사직동 국민시장입니다.

이 사거리에 초록마을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소 대각선 곳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