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마산 진동의 대밭 횟집에 가다

매공tea 2010. 9. 15. 13:16

끽다래

 

추석이 다가오면 항상 벌초 생각에 잠 못 듭니다.

그러나

할 수 없이 벌초는 합니다.

우리 친척들은 벌초 뒤 항상 가는 집이 있습니다.

 

 

마산 진동 바다와 섬들이 오목조목 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입니다. 

 

 인증 샷을 찍으려 했는데 하나 만 찍고 잊어 버렸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제 할아버지 묘입니다.

 두 사촌 형이 다 하시고

전 지원입니다.

물과 음식과 술을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