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부산 복천박물관 - 신의 거울을 보러 가다

매공tea 2009. 12. 21. 11:09

 끽다래

 

혼자 가을 낙엽을 바라보며 한적한 박물관을 가는 것은 과거와의 만남을 위한 최선인 것 같습니다.

동래는 부산이라는 현재 도시를 낳은 곳입니다.

많은 과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올라가면 정면에 살면시 보이는 곳이 박물관 본관입니다.

그리고 저기 저기 앞에 사람들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돌며 고분군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동산들이 고분이랍니다.

 이 다리가 오른쪽으로 가면 만나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고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래지하철에서 6번 마을 버스를 타면 정면에 보이는 신호대 부근에 세워줍니다.

 동래 성곽을 상징하듯한 본관에는

'신의 거울'전이 마지막 날이라고 합니다. 

 오른 편 중앙에 있는 유리돔이 고분군 전시관입니다.

 그 동안 보지 못한 - 경험하지 못한 동경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도록도 사왔으니 참고 하실 분은 차 한잔 하러 오시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