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혼자 가을 낙엽을 바라보며 한적한 박물관을 가는 것은 과거와의 만남을 위한 최선인 것 같습니다.
동래는 부산이라는 현재 도시를 낳은 곳입니다.
많은 과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올라가면 정면에 살면시 보이는 곳이 박물관 본관입니다.
그리고 저기 저기 앞에 사람들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돌며 고분군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동산들이 고분이랍니다.
이 다리가 오른쪽으로 가면 만나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고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래지하철에서 6번 마을 버스를 타면 정면에 보이는 신호대 부근에 세워줍니다.
동래 성곽을 상징하듯한 본관에는
'신의 거울'전이 마지막 날이라고 합니다.
오른 편 중앙에 있는 유리돔이 고분군 전시관입니다.
그 동안 보지 못한 - 경험하지 못한 동경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도록도 사왔으니 참고 하실 분은 차 한잔 하러 오시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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