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어제 갔다 온 것이 아니고요.
2005년도 다녀왔씁니다
지하철 내려 올라가면 여기가 여기 입니다.
몇년전 일본 동경국립박물관을 다녀왔씁니다. 그 화려함과 웅장함을 기대하며 갔습니다.
그러나, 웅장함보다는 크네, 화려함보다는 돈 많이 들었겟네 입니다.
일본 차 그릇과 우리 차 그릇 을 전시 하고 있었씁니다.
귓대사발 - 이 유물을 근거로 우리 차문회에도 숙우가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씁니다.
평양 석암리 9호분 향로. 1세기
평양 석암리 219호분 쇠솥 1세기
세발 달린 솥. 중국 서한 기원전 221부터
차 관련 유물을 열심히 촬영하고 있었더니 직원이 와서 뭘 하는 사람인지 묻던 기억이 납니다.
박물관에선 후라쉬를 안 켜고 촬영하면 됩니다.
부산으로 올 때는 우편주문 하면 될 것을 낑낑 거리고 무거운 도록을 사가지고 왔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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