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茶苑(다원) 창간호 1983년 2월

매공tea 2009. 8. 19. 08:17

끽다래

 

근대차인인 김봉호씨가 편집장이였던 차잡지입니다.

 

지금 읽어보면 웃기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차문화 대중화을 위한 노력입니다.

                     어느 유명인사의 차생활의 사진인데요/

 

 

이 당시에는 다 이러했씁니다. 전설같은 이야기 같습니다.

 

 이귀례선생님의 모습입ㄴ다.  그 당시 수집한 다기 새롭습니다.  

 유명인사들의 (아래 사진도) 차 마시는 법은 숙우(물 식힘 사발)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행다하는 사진에는 숙우를 사용하고 있씁니다. 

 말당 서정주 입니다. 차를 차숟가락으로 다관에 넣지 않고, 茶星 금당최규용선생님처럼 손가락으로  차를 넣습니다만, 금당은

손바닥으로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