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보다가 이 영화 아이 C
하는 순간 짜증만 나는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 이야기
별점 1개
창조설은 구구절절 이야기 하는데
진화론은 뭐 그렇다는 식으로 넘깁니다. - 주인공 목사 아들이자, 신을 버린 탕자(언젠가는 돌아갈.....)
'징후를 줄 것이니 그 떄를 알라'하는 기독교 경전의 말. 선지자는 그 길을 안다나. 그 길을 닦는 주인공(세례 요한)
새로운 아담과 하와, 새로운 노아의 방주에 오르는 - 그 새로운 에덴의 동산에 가니 금단의 나무 는 꼭 있네요
가브리엘 등 천사의 인도로 새로운 에덴으로 갑니다.
여자는 어리석다, 원죄를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남자를 따라야 한다. 남자는 물론 신을 따라라
돌아온 탕자, 가족 주의-기독교주의(미국영화가 주로 꼭 이용하는 청교도정신)
우주선 발사 기지 위치 좌점 - 웃기네요
가브리엘이 날개로 데려가지 아니면 차로 아니면 순간이동 등등등등
기독교 경전인 성경에 보면 신 여호와가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으라 하며, 징후가 있으면 내가 오는 것으로 알라 했습니다.
건데 그 징후書를 50년 동안 숨겨두다니, 신아담은 갈마당에 새로 작성하다니
끝ㅇ으로 1) 영화 구성이 너무 엉성하다
2) 장면들이 어느 영화에[서 봤다.
3) 기독교 관점이다.
내가 이리 분노하는 것은 내가 태어나 자라면서 서양 특히 미제국주의 영향을 받아 미국이 - 여호와 하나님이 최고고 동양의 부처나 다른 신들은 미신이며 우상이라 알고 있었다.
20살때 되었어야 눈치를 채고, 너무 괴로워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물론 또 20년이 지난 44살에 왔어도 나를 바로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옆에서 본 내 아들은 어떻게 이 영화를 봤으며,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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