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노잉

매공tea 2009. 4. 26. 01:24

 끽다래

보다가 이 영화 아이 C

 하는 순간 짜증만 나는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 이야기

별점 1개

 창조설은 구구절절 이야기 하는데

진화론은 뭐 그렇다는 식으로 넘깁니다. - 주인공 목사 아들이자, 신을 버린 탕자(언젠가는 돌아갈.....) 

 '징후를 줄 것이니 그 떄를 알라'하는 기독교 경전의 말. 선지자는 그 길을 안다나. 그 길을 닦는 주인공(세례 요한)

 새로운 아담과 하와, 새로운 노아의 방주에 오르는 - 그 새로운 에덴의 동산에 가니 금단의 나무 는 꼭 있네요

가브리엘 등 천사의 인도로 새로운 에덴으로 갑니다.

 여자는 어리석다, 원죄를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남자를 따라야 한다. 남자는 물론 신을 따라라

 돌아온 탕자, 가족 주의-기독교주의(미국영화가 주로 꼭 이용하는 청교도정신)

 우주선 발사 기지 위치 좌점 - 웃기네요

가브리엘이 날개로 데려가지 아니면 차로 아니면  순간이동 등등등등

 

기독교 경전인 성경에 보면 신 여호와가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으라 하며, 징후가 있으면 내가 오는 것으로 알라 했습니다.

건데 그 징후書를 50년 동안 숨겨두다니, 신아담은 갈마당에 새로 작성하다니

 

끝ㅇ으로  1) 영화 구성이 너무 엉성하다

              2) 장면들이 어느 영화에[서 봤다.

               3) 기독교 관점이다.

 

내가 이리 분노하는 것은 내가 태어나 자라면서 서양 특히 미제국주의 영향을 받아 미국이 - 여호와 하나님이 최고고 동양의 부처나 다른 신들은 미신이며 우상이라 알고 있었다.

20살때 되었어야 눈치를 채고, 너무 괴로워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물론 또 20년이 지난 44살에 왔어도 나를 바로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옆에서 본 내 아들은 어떻게 이 영화를 봤으며,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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