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끽다래 온 대중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영화 아들과 딸 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자막이 올라가자 사람들은 일어나고 초딩 3학년인 아들은 내게 묻습니다. "아빠. 울었나? " 아니 "난 울었다." 위 포스트(A4 크기)는 어제 비를 맞고 용재 오닐 공연을 보고 오는데 어느 극장 앞에 붙어있던 것을 아들..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