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청년들의 소리들을 들어 보세요 끽다래 지난 일요일 부산 서면 마루에서 대구에서 온 청년들로 구성된 작은 음악회를 했답니다. 첫주자는 해금 - 둔치인 저는 해금인줄 알았습니다. 건데 차이점이 뭔니요? - 너 뭔말이닠? 옹기 종기 모여 고기와 술 한잔 먹고 마시며 동네 잔치 같았습니다. 이 아저씨가 대장이랍니다. 건데 정말 악기.. 나는 이러하다/노래 들으며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