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 5

바흐

매주 금요일 공연을 즐긴다. 오늘은 국악에 재미에 빠졌다. BACH 에 관한 책을 사둔지 오랜만에 읽었다. 마음 둘 때를 못 찾기에 글 속에 파묻혀 있기를 원한다. 1993년 원전이 번역은 1997년 이른 시기에 된 나온 지 30년 된 책이다. 문장 단어가 편안하여 쉽게 읽혔다. 슈바이처 책은 다 읽지 않아 모르지만, 작은 백과사전 같다. 그림 자료 등이 많아 보기에 좋다 1996년 책이며 바흐에 대해 탐독하려 한다. 난 수필, 인문 등 자기주장이 강한 것은 읽지 않으려 애쓴다. 지은 이나, 읽은 이, 읽으려는 이의 자만심이 보기 힘들다. 과거 부재를 보상받으려는 입과 혀 놀음, 말초 탐닉 등으로 자기 독서력을 이용하는 것 같아 불편하다. 가진 것 없는 불안정, 한 줄 위를 걷는 나약함, 걸레 같은 더러..

고전적 양식 - 찰스 로젠, 장호연

무거운 책을 1번 봤다. 두꺼운 책을 다 읽었다. 물론 내용은 모른다. 그저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에 관한 것인 줄 알고 책을 샀다. 물론 이 세명 음악가에 대한 내용이지만, 내가 모르는 악보를 통해 이야기하니 그저 난 글만 볼 뿐이다. 악보 공부를 하게 만드나, 실천하기엔 너무 어렵다. 고 생각한다 악보 힘들다. 다시 악보 공부해 읽고 싶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