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동의 대밭 횟집에 가다 끽다래 추석이 다가오면 항상 벌초 생각에 잠 못 듭니다. 그러나 할 수 없이 벌초는 합니다. 우리 친척들은 벌초 뒤 항상 가는 집이 있습니다. 마산 진동 바다와 섬들이 오목조목 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입니다. 인증 샷을 찍으려 했는데 하나 만 찍고 잊어 버렸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제 할아버지 ..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