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암 끽다래 어느날 연암을 갔다. 물론 대구였다. 어릴적 부산 국제시장 골목에 작은 찻집이 있었다. 연암 - 중국찻집 - 한국차도 어색할 무렵 중국차를 하다기에 가봤던,,,,,, 그 기억을 가지고 가봤다. 물론 기억은 기억으로 끝나야했따. 대구에서 어느 쯤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정도로 있다는 것이 '오..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