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감에 대하여 장 아메리 철학자는 말이 어렵다 난해하다 이런 글을 책을 읽었다고 자랑질하는 인간들 가소롭다. 어렵게 쓴 글로, 이걸 읽었다는 것으로 계급을 , 너와 나를, 상수 하수를 나누는 작태가 한심스럽다. 별 말도 없다. 물론 이 책이 오래 전 유럽에서 쓴 글임을 ㅡ 그 당시 유럽을 이해하면 이 정도 글은 이해 해줄만 하다. 현재 눈으로 보며 철학자 글이기보다 쫌 성숙한 중학생 글 같다.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