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다도 11

여연스님 현대 차문화 역사 스케치 18 월간다도 2005년 9월호

이 글은 '월간다도' 글입니다. 좋은 글 주신 '월간다도'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잘못된 글이 있다면 순전히 타자를 잘 못하는 저-매공의 문제입니다. 수 천년 잠든 전통 차문화의 서막이 피어 오르다. 서울대 의과대 간호학과 차모임이 태동할 무렵, 그곳에서 소정과 준비모임을 갖기도 했다. 그러..

여연스님 현대 차문화 역사 스케치-15 월간다도 2005년 8월호

이 글은 '월간다도' 글입니다. 좋은 글 주신 '월간다도'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잘못된 글이 있다면 순전히 타자를 잘 못하는 저-매공의 문제입니다. 말차 한 잔에 피어나는 구름꽃 향기 일지암을 복원하고 막상 차를 하시는 상주할 스님이 안계셔서 김봉호선생님이 6개월 동안 해남 학동 집에서 출..

사공이 많은 배 산으로 가더니 내려올 줄 모르고 사공이 아니라하네

사공이 많은 배 산으로 가더니 내려올 줄 모르고 사공이 아니라하네 ----월간 다도 2008년 6월호 ---- 한유미 (한국차심평원 원장) 몇년전책입니다.책정리를하다.생각할부분이많아적어봅니다.글을다올리지못하니,오해가많을줄압니다.원문을찾아꼭꼭읽어보시고여러분의생각을다져보시기바랍니다. 아 ..

차 우릴 때 어떤 물로 끓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유럽 여행 때 한국에서 가져간 녹차를 우려 마셨는데 맛도찻물 색깔도 한국에서와는 달랐습니다. 물에 따라 맛과 색깔이 변하는지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 차를 우릴 때 사용하는 물은 경도가 50~80인 연수 일 때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물은 경도가 20~100 정도로 대..

안팽주선생님 기고문 - 삶의 나침반은 그대의 찻잔 속에 있다.

월간 다도에 안팽주선생님의 기고문입니다. 그러나 91쪽 중간부에 있는 "육우다경회장과 이천수장례위원장의........ 헌차는 죽로다우회에서 준비했다"에서 내 기억과 다른 것이 있습니다. 선생님 5일장을 한시도 자리를 떼지않고 있었기에 기억을 합니다. 헌차는 다른 다우님이 준비를 하고 자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윤석관씨는 몇몇사람들과 왔서는 아무 상의없이 자리를 펴고 차를 올리고 나서는 그냥 떠났습니다. 그 뒤를 몇 다우들이 보며, 쓴웃음을 지은 것을 기억합니다. 이에 맞는 사진을 찾으면 올리죠.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닌 사실들이 나중 세월이 자나면 정설이 된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