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용수리 2010년 11월 27일 한달이 꼭 지난 출근 길을 본다. 가을이다. 지금은 겨울이다. 이 은행나무는 지금 어떻게 있을까??? 이미 사람이 지나간 낡은 집에도 가을은 그리고 겨울은 옵니다. 까치를 위해 남긴 것 치고는 많은 감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수리의 길에는 어느 시골처럼 감나무들이 즐빗합니다. 무너진 집에..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10.12.28
가을은 아릅답다. 정관 길 걷기 지게를 봅니다. 고추 밭과 고구마 밭이 보입니다. 가을 의 전령 코스모스 입니다. 우주 속으로 만끽인가요? 해바리기야 해바라기애 너는 해님의 아들 이라는 노래가 들립니다. 가을 을 알리는 나팔꽃의 병정들입니다. 호박꽃 입니다. 꽃중의 꽃 건데 이것은 뭔가요???/ ??????????????? >>>>>>>&..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10.09.16
부산 기장군 정관면 용수리입니다. 끽다래 15일 쯤 기억 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용수리 어느 논입니다 퇴출당한 벼가 나 뒹둘고 있습니다. 이런 벼를 본 적은 처음입니다. 이 벼도 아기 씨 일 때는 물 속에 있던 동료처럼 꿈을 꾸었겠죠 아니면 자라서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기 싫어 자살을 선택했나요 신 -대자라는 것들을 심판을 거부한 ..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