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빠를 다녀왔습니다. - 부산 서면 어느날 지나는 길에 와인빠 처럼 생긴 곳이 있기에 신기했습니다 여기는 이런 술자리가 있을 공간이 아니라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이 부근의 커피교실에서 교양수업을 하고 일행중 여자들과 헤어지고, 남아있는 남자 둘이서 어디갈곳을 헤메다 찾은 곳이 여기입니다. 이런 자그마한 분위..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