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우 스님 “다도” 읽다 주말 날이 안좋아 집에서 뒹굴하며 차 마시며 책을 봅니다. 2024년 32권째 읽은 책입니다. 1981년 나온 책이라 지금보면 쫌 그렇지만 , 다시 한 번 읽어 봤습니다. 운동 가야하는데 여긴 날이 너무 안좋네요. 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2024.10.20
차 달이렴 차 달이렴 석 성 우 하늘 맑고 푸르도록 감로차 달이게나 차 달여 시방삼세제불 보살에게 공양 올리고 일체 유정 무정에게도 보시하여 그 기쁜 마음자리 맑은 소원 일으켜 새 생명 오도록 발원하게나 이 세상 일 가운데 제일 큰 일 사람 태어나는 일 자고로 사람다운 사람 올 때는 하늘도 무심치 않았지..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