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3

슬라브, 막이 오르다

몇 달을 가방에서 자고 있던 아이를 다 봤다. 그 동안 참 피곤했다. 출근하며 자고 출근해서 자고 퇴근하며 자고 퇴근해서 자고 또 출근하며 잤다. 책 볼 틈 - 정신이 없었다. 최근들어 잠이 줄어들며 책을 보고 싶었고, 이 아이를 해방시켜 줄 수 있었다. 슬라브민족, 슬라브지역, 슬라브국가, …에 관한 책인데 몹시 흥미롭다. 재밌다, 읽기 편하다.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한반도처럼 살고 있었다. 지금도 … 하필 러시아 옆 다행히 소련 옆 이라 해도 안되나 이 아름다운 땅을 가볼 시간 돈 마음이 있을까. 이름만 들어뽰던 나라들 이런 사연이 있다니

7월 24일(금) 한국러시아 청소년 교류 후원의 밤

끽다래 7월 24일(금) 한국러시아 청소년 교류 후원의 밤 한국 러시아 청소년 교류 후원의 밤 일시: 2009년 7월 24일(금) 오후 5시~10시 장소: 수영요트경기장 본관 2층, 뷔페청 금액: 어른 10,000원. 어린이 5,000원 주최: 아시아공동체학교, 민주공원, 동성원, 부기댄스 아카데미 후원: 부산시 국제교류재단 부산..

다문화가정 후원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이 많은 피자들이 입으로 들어가겠지요. 저는 한조각 먹고 밤새 화장실과 친구 했씁니다. 지금도 뱃속은 난리입니다. 각종 나라 찻자리 펼쳤씁니다.네팔 찌아, 러시아 홍차(사모바르), 중국 보이차, 중국 쟈스민을 준비 했습니다. 금당 최규용선생님 며느님이신 강옥희선생님과 한분이 같이 오셔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