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돋보기 끽다래 금당선생님이 살아계셨을 때 항상 이 돋보기를 가지고 책을 보고 계셨다. '매공. 오늘 이 글귀를 읽고 있는데 이렇게 해석하는것이 좋을 것 같네'하시며 읽으신 차고전(茶古典)을 일깨워 주시던 기억들이 하나씩 하나씩 떠 오릅니다. 끽다래 금당 최규용/한국 차문화와 금당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