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금당 최규용/한국 차문화와 금당

금당 돋보기

매공tea 2009. 1. 30. 23:10

 

 끽다래

 

금당선생님이 살아계셨을 때

항상 이 돋보기를 가지고 책을 보고 계셨다.

'매공. 오늘 이 글귀를 읽고 있는데 이렇게 해석하는것이 좋을  것 같네'하시며

읽으신 차고전(茶古典)을 일깨워 주시던 기억들이 하나씩 하나씩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