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용수리 2010년 11월 27일 한달이 꼭 지난 출근 길을 본다. 가을이다. 지금은 겨울이다. 이 은행나무는 지금 어떻게 있을까??? 이미 사람이 지나간 낡은 집에도 가을은 그리고 겨울은 옵니다. 까치를 위해 남긴 것 치고는 많은 감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수리의 길에는 어느 시골처럼 감나무들이 즐빗합니다. 무너진 집에..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