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다의 15

초의학 집대성한 땅, 무안 신기마을

한국차문화협회 협회지 2000년 1~2월 초의학 집대성한 땅, 무안 신기마을 최 석 환 - (사)한국차문화협회 이사, 편집주간 한 시대를 이끌었던 위대한 고승들은 땅과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신라 때 원효가, 그리고 고려의 일연이 그러하고 최근세에 활약한 사명 대사도 그러하다. 초의도 예외가 아닐수 없다. 초의는 전남 무안군 삼향면에서 태어나 선·교·시·화·차 등 뛰어난 재주로, 탄압받던 시대에 불교를 일으켜 세운 대흥사 13대 종장으로 승속을 막론하고 존경을 높이 받았다. 지난 1997년 ‘5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초의 스님이 탄생한 생가를, 초의 스님이 편찬한 『대둔사지』를 국역하는 등 초의 선사와 관련한 유적 보존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향림사 조실 겸 해남 대둔사 조실을 맡고 있는 ..

금당 초의고향 발굴기

이 글은 초인목 님 글로 알고 있습니다. 錦堂茶話 - 草衣 出生地 (1978년 發行) 우리의 차문화에 많은 공적을 쌓으신 초의 스님의 흔적은 근대를 지나면서 끊어져 있었다. 대흥사 주지 스님으로 50여년을 지내신 응송 스님이 대흥사를 타의로 떠나면서 초의 다맥은 끊어진 것이다. 그런후 70년대 중반 무렵 금당선생이 다시 일지암의 장소와 초의 스님의 출생지를 탐방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흔적을 찾으려 하지 않는 사라진 존재였다. 그런 시기에 금당선생은 노구를 이끌고 하나하나 찾아 나선 것이다. 그런데 요즘 이런 사실은 어디에도 없이 초의 다맥을 이었다는 스님이 있고, 일지암과 초의 선사의 출생지를 복원하고 자신들이 찾았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누가 알겠는가? 이런 사실들의 起承轉結이 없이 또 수백년이..

금당 최규용 - 우리 다계의 영원한 스승

http://www.tong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4 우리 茶界의 영원한 스승 錦堂 崔圭用 先生 추모에 부쳐 - 통불교신문〈獻詩〉 끽다법어喫茶法語 차샘 崔正秀(茶文化硏究家 ․ 詩人 (사)한국홍익차문화원 이사장)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엮어져 쌓이는 것조주선사의 끽다거喫茶去금당선생의 끽다래喫茶來최www.tongbulgyo.com

금당다우

https://www.haeundae.go.kr/board/view.do?boardId=BBS_0000105&menuCd=DOM_000000703003000000&startPage=3&dataSid=3051087( 의정동영상 )의 내용 | 의정활동 | 해운대구의회▶ 원영숙의원▶ 제2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 2019. 3. 20- 해운대 한옥문화도서관 건립으로 고품격 부산을 만들자 존경하는 이명원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홍순헌 구청장님과 공무www.haeundae.go.kr

금당 최규용선생님과 한국육우다경연구회 회원 활동

도예가 좌봉선생님, 서양화가 낙토선생님, 꽃꽃이 전문가 김일순선생님, 사업가 장귀선선생님, 역사선생님 곽희섭선생님, 다도연구가 여천선생님 등이 보이시네요. 금당다우 정문 안쪽입니다. 앞줄 한복 입은이가 며느님, 오른쪽 맨 끝 아드님 이십니다. 금당다우 앞입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입구입니다. 금당다우 거실입니다. 금당다우에서 한국육으다경연구회 모임을 마치면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금당 최규용선생님과 한국육우다경연구회 화원들은 정기적으로 차문화를 찾아 다녔습니다. 박권흠회장도 보이네요. 근대 한국차문화가 퇴색되어있을 때 금당 최규용은 자비를 들여 일지암 유적 흔적을 찾아 두었기에 오늘날 일지암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금당 차문화 공개 강연

1990년 3월14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불교문화제전에서 금당 최규용선생님께서 한국차문화에 대해 공개 강연을 하셨습니다. ㅔ 이때 강사로는 정다운스님, 수안스님과 금당 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앉을 자리없이 많은 대중들이 참석하셨네요. 금당은 차문화가 형식, 행다, 허식에서 벗어나 대중 속으로 퍼지기를 바랬습니디.

베트남 차문화 경험하다

베트남 역사와 차문화에 대해 이론 공부를 했네요 베트남 역사가 한반도 역사와 비슷하죠. 지정학적 상황이 비슷하니 그런가 봅니다. 다양한 베트남차와 다식으로 입과 눈이 즐거웠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여인들은 더 곱죠 베트남 다관 사진과 안내문은 하동 차문화 축제. 때 사용한 것이랍니다. 생강 절편에 라임청을 조금 붓어 마시니 먹기 좋습니다. 딱딱해요. 그러나 맛은 좋네요 베트남 찻잔 생강 라임 등을 넣은 차 그리고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는 등 다양한 체험으르했네요. 12월 유유당 나눔다회는 성탄 티파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