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울산시립미술관

매공tea 2023. 6. 11. 09:18

울산시립미술관은 세번 정도 갔다.

갈 때마다 좋은 행복한 느낌이 있다

덩치는 작지만 내용은 알찬 전시에 늘 흥분된다.

지역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가보지만 느끼지 못한 감정들이다

뭐라 뭐라 적지도 말하지도 못하지만 행복하다

황금다실 표방했다고 한다. 작가가 아직 참선 다도 세계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이런 류 작품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