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준미는 동목관를 중심으로 정산지역에서 나오는 야생종이 있고, 외산지역에서 나오는 재배용이 있습니다.
동목관은 외국인들은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니 , 한국에서 마시는 것의 대부분들은 외산 금준미 일것입니다.
그런데 금준미를 정산과 외산으로 구분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망구 내 구분입니다.
금준미를 검색하여 이미지를 보면 많은 금준미가 황금색이 가득하지만, 이 놈은 그리 황금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동목관에서 나오는 정산의 금준미가 확실합니다.
이제부터 그 근거를 하나 씩 알려드리죠
품평할 때 사용할 것입니다. 이것을 구입한지 한 10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커플로 저는 노란 걸로 , 파트너는 빨간 걸로 했네요,
흐흐 가격은 100만원 안팎으로 기억합니다. 청대인가 골동이랍니다.
첫잔은 털이 많아 그냥 마시고, 3번째 탕입니다.
외산 금준미는 이 정도되니 나물처럼 흐물거리는데, 이 놈은 트실합니다.
6-7번 우려 마시고 , 뜨거운 물을 부어 놓고 2시간 지난 뒤의 차엽입니다.
보시다 싶이 한점도 흩트러진 것이 없습니다.
맛도 처음 맛도 씁지 않고 맛납니다.
그리고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 놓고 월요일 아침에 출근 한 뒤 관찰해 보려 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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