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쿠와 차 한잔 한잔하다/한국차문화사

일본엔 있는데 한국엔 없는 건 '관심'

매공tea 2011. 2. 18. 17:18

일본엔 있는데 한국엔 없는 건 '관심'

'요시노가리, 일본 속의 고대 한국'전과 '계룡산 분청사기'전의 아쉬움

 

'계룡산 분청사기'로 불리는 이곳 분청사기 조각들은 조선시대 일본의 영주들에게 일급 다기로 수출됐던 명품. 일본에서는 매우 유명한 가마터다. 국내 일반인들은 이름을 아는 이조차 드물지만, 일본에서는 고려다완의 성지로 알려져 답사객이 끊이지 않는다.

 

학봉리 출토품은 특유의 익살스런 물고기 무늬, 비늘 표현의 독창성 이 뛰어나 일본에서는 다도구의 명풍으로 손곱힌다. 

 

"학봉리 가마터의 사기들은 지금도 일본 도공들이 다기 디자인에 베낄 정도로 영향력이 지대하다" 며 국재의 무관심을 안타까워했다.

 

 

옛날엔 한국이 일본에 주기만 했다고?, 한겨레21, 20071218   에서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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