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 구입 한 장군차 이다.
가야의 허황옥께서 인도-중국에서 오시는 장면 중 파사탑을 가져오는 장면을 차통에 넣은 것이다.
왼쪽은 일본 다색판화인 우에요키를 입힌 차통이다. 우에요키는 근대일본이 서양에 자기 것-일본 것을 알리는데 선두에 선 물건 중 하나이다.
내가 가진 것 중 우에요키로 한 차통이 몇개 있지만 일단 이것으로 비교해 보았다.
우에요키를 등을 내세우며 근대 일본인들은 아시아의 맹주는 자기들이 할 것이라 서양에 공포를 한다.
이 것 중에 하나가 오카쿠라 카구조의 'The book of TEA'이다
서양에 차문화를 알린 것이 아니라., 일본이 '아시아는 하나다'에서 주인 역활을 할것임을 서양인에게 공포한 것이ㅏㄷ.
지금 당신은 아직도 동양의 차문화를 알린 영웅으로 알고 계신가?
'매공 차 한잔 마시다 > 차 책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봄 분위기 다완 모음 (0) | 2010.02.02 |
---|---|
내가 쓰는 차상입니다. (0) | 2010.01.02 |
보이차 다예 (0) | 2009.10.20 |
차문화연구 - 차문화연구자료 제2집 1987년 (0) | 2009.09.07 |
명원다회 간 다경 동다송 다신전 을 드디어 구입했씁ㄴ디ㅏ. (0) | 200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