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어떤 계획도 없었다. 그러나 난 갔다. 그리고 좋았다.
이 기념비가 오늘 세워 졌다. 야생차북한계군락지
큰길에 푯말을 나중에 발견하여 이곳으로 진입하기가 힘들었다. 높아보이나 그리 힘들지 않다. 5분도 안걸린다.
차밭의 수종은 하동에서 가져와 익산시 산림조합에서 작업한 것이라 한다.
이 무대와 단상과 기념비와 모든 것이 올해 다 준비한 것이다. 작년까지는 빽빽산골이라고 한다.
익산차인 인듯한 차우림 할 실 분들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데도, 자리를 먼저 하고 계신다.
내공이 대단핟.
기념단 위가 야생군락지이다.
걸어오는 것이 보통의 일이나, 차 타고 오시는 분도 있다. 난 찻길이 어디로 났는지 모른다. 물론 안다고 뭘하라. 면허증이 없는 걸...
기념식의 매너 - 기념사진 ,
오늘 참석한 어느 모임에서 "기념사진을 찍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맨 앞줄만 나와 주세요."
지차체 시장과 시의원과 등등이 앉아계셨다
오해 마세요. 갑짜기 생각이 나서
.둘러보기. - 매너 2로 덕담을 나눈다.
이 계단을 쭉 올라가는 좌우가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입니다.
공부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곳을 어떻게 가꾸겠다는 마음을 읽었씁니다.
맛난 차 마셨씁니다.
익산 시내로 들어오는 길 석양이 죽입니다. 사진 중간 오른쪽에 기차도 달립니다. - 달리는 차 안에서 ....
차 행사장 주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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