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오래 전 사 놓고 있었던 책을 읽었습니다.
일본 책에서는 많이 본 차문화 여행서를 보는 느낌입니다.
책 구성이 좋습니다. 내용도 간단하게 일본차를 처음 느끼는 사람들은 물론 일본차를 오래 공부한 차인들도 보기에 좋습니다.
내용은 너무 방대하기에 소개하기는 힘듭니다.
1) 오감만족 이라 했는데 뭔지여?
2) 여행의 모든 것이라 했는데 주소, 전화 등만으로는 찾아가기 힘들죠. ]
부산에 사는 난 많은 관광객들을 봅니다. 그들이 지도나 안내책들을 보고도 목적지를 찾아가지 못해 안내한 기억도 많습니다.
3) 방대한 내용이 과연 혼자 하였을 까요? 편집부를 하나 더 집어 넣으면 인간적일 것 같은데요.
4) 다른 번역책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日語를 한자음 만을 그대로 적었기에, 보기에 불편합니다.
그러나
덕분에 많은 곳을 누워서 돌아 다녔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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