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부산 국립국악원에서는
화요일마다
무대를 마련합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나리랑이라는 젊은 국악인의 무대였습니다.
'나리랑'은 소리 섞일 羅, 이로울 利, 옥돌 琅의 한자로
'소리로 얼리 이로움으 준다.'의
한국창작음악그룹으로 서울대학교국악과를 졸업한 5명이 어울린 모임이랍니다.
김보현이라는 구성원의 창작음악이 대부분입니다.
끝마치고 느낌은 물론 내 느낌이지요
ㅁ뭔가 빠진 - 국악이라면 흥이 있어야 한다는 내 필이 없다는 것입니다.
흥이 쫌 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24금의 아름다운 음색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쉽네요
또
또소리는 안 합니까? 커튼콜이야 없다고 예상했을 것이고 - 국악이 아직 그러하죠
그래도 스스로 몇곡 더 하고 끝났으면 하는 - 총 시간이 50분이여 아쉽네요
더 쓰고 쉽는데 일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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