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1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셋째날 - 슬로 라이프 존

매공tea 2009. 5. 5. 21:30

 끽다래

이 행사에서 가장 감동 받았던 곳

물끄러미찻집 - 섬진강 모래밭에서 놀면 무엇가 될것 같습니다.

 

 어디가나 나타나 계신 밀집모자 박희준감독님, 흰모자 담당 공무원, 나무색모자 모래 예술가 들이 준비하시다  한장 찍었습니다.  

 가족들이 한 작품 만들었습니다. 박희준 감독님이  그 자리에서 선물을 주셨습니다.

 

사진을 뽀샵 할 시간이 없어 지웠습니다. 아마 그분이 싫어 할까

겁나서요.

그러나 아래 사진 중간에 서 계신 분이 그분입니다.

 

 동네 아저씨 인듯한 분이 이리저리 둘러 보시네요.

얼굴을 못가려 죄송합니다.

가까운 지인으로 제다만들기 같이 하고 마지막날까지 같이 놀았습니다.

차, 향, 국악, 커피 한가닥 하는 전문가입니다.  

 

 

 

 섬진강 포석정 연습 중입니다.

 행사장 둘러 보시는 하동군수님 과 녹차 감독님

 

 어디가나 무료시음회는 늘 있죠.

 고구마 빼대기 너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