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올해도 차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시작부터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올해도 볼거리가 많네요
전시회 참석자 중
김성수씨는 세무사(?)라는 전문직을 가지고 계시며, 꽃 난 골동에 아주 견해가 높으신 분입니다. 기대 됩니다.
허경헤씨 흙사람은 말 안해도 아는
최승희씨는 제주도에서 다식에 1인자이시데 - 제 말이 맞죠, 아니면 어짜지 (기억 용량이 다되어서요)
차밭골 동인들은 몇일전 금강사에서 한 차밭골 축제와도 다른 - 더 일찍 몇년전부터 '차밭골축제'를 하고 있어축제 이름을 빼앗겼다고 하는 동인들 입니다. 이 동인들의 차밭골 축제도 금정산 기슭 작은 사찰에서 하는데 편안하게 다녀 온 기억이 납니다.
김학용씨 사진 - 부산 영남 차행사의 모든 기록을 하는 작가. 필요한 모든 사진자료를 가지고 있는 창고
향산의 향은 직장을 다니며 한올 다닐 때부터 알고 있는데, 아직도 그 젊은 열기가 멈출줄을 모릅니다.
이러하듯 볼거리를 계속 충족 시켜주는 알자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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