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의 구성요소

회화의 구성요소

Elizabeth Heaublenin, INREAL Program Cordinator, July 1985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 한 교육을 행하기 위해서는 능숙한 회화가 필요 불가결 해졌다. 회화라는 대단한 일상적인 행동에는 실제적으로 rule과 구조가 있다. 우리들은 대개 거의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회화를 하고 있다. Graice(1975)는 그 회화의 rule을 협력원칙이라고 불렀다. 우리들은 말하는 편이 되었을 때도 듣든 편이 되었을 때도 그 회화의 rule을 지키고 있고 상대자도 당연히 그 rule을 지키리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일단 그 rule이 지켜지지 않을 때 회화가 부드럽게 진행될 수 없다. 화화를 학습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회화의 rule과 구조를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그 몇 개를 예를 들어 보면

  1. 좋은 기분으로 대화할 것. (성실성)

  2. 화화 상대방에 대해 의미있는 화화를 할 것. (언어적인 회화 활동만이 아닌 비언어적인       것도 포함)

  3. 당신이나 상대방 어느쪽이든 화제를 제공할 것.

  4.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주고 받는 순서를 지키면서 이야기 한다.

  5. 상대방이 말한 것에 대해 무엇인가 말함. 상대방도 당신이 말한 것에 대해 이해한 것을       표시하고 comment(해설)를 덧붙임.

  6. 화제를 허가하지 않으면 바꾸지 않음.

  7.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함.

  8.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말해도 상대방에게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이 전해지지 않는다.

  9. 말하고 싶은 내용이 전해지도록 마음을 쓴다.

 10. 상대방의 말을 잘 모를 때에는 설명을 요구한다.

 11. 언어 sing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sing으로도 반응하고, 이해하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       게도 전해 준다.

  12. 상대방의 말이 끝날때까지 충분히 기다리고, 말이 끝나도 상대방이 반응할 때까지 충        분히 기다림. (3~4초 기다림)

  13. 언제나 회화를 통해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움.

      이런한 원칙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 서로를 존중하는 것.

  -. 서로에게 정보를 주고 받는 것.

  -. 서로의 이해.

      이런 것들이 보다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발생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