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중자애(自重自愛)
퇴계 선생의 학문과 생애를 일관하는 핵심 사상은 경(敬)이다.경은 항상 자기 분수와 정도를 지켜 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매사에 정성을 다하며, 잘못됨이 없나 스스로 조심하고 살피는자세이다. 따라서, 우리는 퇴계 선생으로부터 일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든 일에 겸허한 자세로 조심하고 자중 자애하는 생활자세를 배워야 할 것이다
자중(自重)이란 스스로 나의 소중함을 알고 말이나 행동 몸가짐을 신중히 하며 품위를 지켜 자기를 소중히 함을 말한다. 자애(自愛)란 스스로 제몸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자기를 돕는 일을 하는것이다.
사람은 성공하고 싶어하고 성공하기 위한일을 하고 있다 나의 성공을 누가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다 나 스스로 만들 가고 있다 자중하는 사람은 자기를 비하 하지 않으며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일을 추진해 가는 사람이다. 나라는 존재를 바로 알고 보람된 나를 만들려고 노력하는것이 자중(自重)이다.
탈선된 행동을 하거나 죄를 범하는것은 나를 사랑하지 않데서 오는 결과이다. 나는 나이면서 나와 관계되어 나를 돕는 사람은 나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자중하는 언행을 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나를 돕는 사람들의 은혜에 보답하면서 휼륭한 나를 만들어가는 자애(自愛)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나이기에 경거 망동할수 없고 책임감 있는 행동하는 것이 자중(自重)이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때가지 최선을 다하여 자중자애를 실천하여 성공한 나를 만들고 은혜를 갚으면서 살아야 하며 노년은 과거를 반성하고 언행에 자중자애하는 모습을 보이며 존경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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