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러하다/노래 들으며

메르세데스소사 할머니

매공tea 2008. 11. 6. 12:23

끽다래

 

이 소사 할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할머니의 노래가락이 흘러갑니다.

          ".......... 삶에 감사해 내게 많은 걸 주엇지

                 웃음도 눈물도 주었지

                      내 노래의 재료는 웃음과 눈물

                         그 노래는 바로 여러분의 노래, 또한 나의 노래...................."

 

한국에 몇년전 오시기로 하고는 심장병이 악화되어 못 오시고

그리고 돌아가셧지요.

소사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 너무 많이 울었서요.

 

소사 할머니 검색하시면 그 분의 노래를 들으수 있으니 들어보세요.

어찌 그녀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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